유동꽃 축제에 대해

유동꽃 객가 인연

매년 봄과 여름의 교체시기에 대만 쟈이 이북의 산촌지역, 동부의 화롄(花蓮), 타이동(臺東)까지 도처에 온통 흰색 유동꽃으로 뒤덮힌 장관이 연출되는데 특히 타오위엔(桃園), 신주(新竹), 먀오리(苗栗) 일대의 객가마을에서 4월, 5월에 마치 흰눈이 날리듯 유동꽃 풍경이 펼쳐져 대만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알려져 있다.

객가인들은 이, 삼백 년 동안 「산을 개간하고 삼림을 가꾸는」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온 산에 피는 유동꽃은 일찌기 객가인들의 주요한 경제작물로서 오랜기간 깊은 연원을 유지해 오고 있다.

유동은 생명력이 강해 절약, 강인한 객가인을 묘사하는데도 사용되어 왔는데 유동나무의 경제적 가치는 더 이상 없지만 그러나 그 강인한 생명력은 여전히 산림에서 봄날의 꽃이 피고 꽃이 지는 사이 객가마을의 경제적 변천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마치 여러 차례의 이동을 경험한 객가민족과 같이 다른 환경의 도전속에서도 근본과 창의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상징으로 존재하고 있다.

客家桐花祭

 

대만의 가장 성대하고 아름다운 꽃축제-객가 유동꽃 축제

대만 객가 유동꽃 축제는 봄과 여름이 교체되는 시기에 유동나무의 꽃이 온 산에 피어나 흰색의 송이송이가 푸른 나무잎과 가지 사이에서 새로운 옷을 입은 모양으로 눈에 띄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것이다. 대3선이나 북부 제2고속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흰색으로 뒤덮인 산머리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것을 보게 되는데 바로 차를 세우고 감상할 수 없어 객가 유동꽃 축제 행사를 통해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보며 그 아름다움을 느껴보자는 취지로 개최하게 되었다.

유동꽃 축제는 흰색 유동꽃을 상징으로 하여 객가인의 하늘에 대한 경외심과 산림을 중시하는 전통을 전달하고 유동꽃, 산림의 아름다움으로 외표로 하고 객가문화, 역사인문을 핵심으로 하여 객가인의 생활과 문화의 정수를 마음껏 드러내 보이는 데 목적이 있다. 유동은 생명이 강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객가인의 근면하고 강인한 정신과 비슷한 면이 있다. 매년 유동이 한창인 시기에 「객가 유동꽃 축제」를 통해 여러분과 마치 「어디든 갈 수 있는 문」을 열어 함께 이야기와 마음을 나누기를 기대한다.